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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주춤한 아산, 이번에는 ‘클래스’ 제대로 보여준다!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21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0라운드 서울이랜드전 경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최근 아산은 잠시 경기력이 주춤했다. 지난 7일 전남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에서는 상대가 두 명 퇴장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1-1 무승부를 거뒀고 이어 열린 FC안양 원정 경기에서는 1-4 대패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시기에 1무 1패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시즌은 길다. 그리고 고작 두 경기 흔들렸을 뿐이다. 박동혁 감독 역시 안양전 이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패로 선수들이 정신 바짝 차릴 것이다”라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놓지 않았다. 여전히 아산은 K리그2에서 상위권 전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다시 치고 올라가는 것은 시간 문제다.

특히 상대가 K리그2 최하위인 서울이랜드라는 것은 아산에 더욱 호재다. 아산은 현재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에서 8연패 중인 서울이랜드를 만난다. 방심은 금물이지만 홈에서 시원한 대승을 거둔다면 부진을 짧게 끝내고 분위기를 다시 상승세로 전환할 수 있다. 그렇기에 선수들은 이번 서울이랜드전 필승을 다짐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물론 한 가지 걱정은 주장 이명주의 공백이다. 지난 안양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한 이명주는 이번 서울이랜드전에 나설 수 없다. 하지만 아산에는 이명주의 공백을 메워 줄 훌륭한 미드필더들이 제법 많다. 박동혁 감독은 이명주를 대체할 선발 자원 낙점에 고심하고 있다. 누가 들어가도 제 몫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아산의 경기력만 살아난다면 그라운드 위 볼 거리는 넘친다. 보는 눈을 시원하게 만드는 안현범의 돌파와 김도혁과 주세종의 중원 조율, 그리고 고무열과 오세훈의 마무리까지 팬들을 즐겁게 한다. 여기에 부지런하고 개성 넘치는 젊은 신예들의 투지와 패기는 이제 아산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됐다.

아산은 강하다. 그리고 이번 경기를 앞두고 절실함까지 갖췄다. 아산은 ‘컨디션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격언을 이번 서울이랜드전을 통해 보여주려고 한다. 수많은 홈 팬들 앞에서 시원하게 승리하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다. 승리에 목마른 아산의 선수들의 발 끝은 서울이랜드를 겨냥하고 있다.

사진 = 아산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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