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당당한 매력을 가진 화사가 뷰티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8월호를 통해 화사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코스모 커버이자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의 뮤즈가 된 화사에게 소감을 묻자 “앨범 표지나 뮤직비디오 촬영과 달리 화보 촬영은 제가 좀 더 즐기며 신나게 놀 수 있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설어요. 또한 제가 하는 메이크업이 어반디케이의 이미지와 매우 근접해요. 무대에 오르기 전 늘 어반디케이의 메이크업 픽서를 뿌려요”라고 대답했다.

또한 지금 가장 행복하면서도 불안감 역시 느낄 때가 있다는 그는 “어렸을 때부터 꿈은 확고했지만, 형체 없는 불안감에 시달릴 때가 있어요. 그런 감정이 들 때는 가사를 쓰거나 무대를 구상해요”라며 “‘이 노래를 부를 땐 어떤 콘셉트가 좋을까?”라며 구상할 때 굉장히 흥분되고 행복하죠”라고 밝히기도.

한편, 밀레니얼 세대의 아이콘, 화사의 뷰티 화보와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및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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