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한여름 홈 2연전을 저렴한 가격에 즐기세요!”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전달수)가 7월 30일 경남전, 8월 4일 성남전 2게임권을 출시했다.

이번 2게임권은 지난 7월 초 홈 2연전 ‘ㅅㅇ전 2게임권’의 후속판으로 7월 30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3라운드 경남FC전과 8월 4일 일요일 오후 8시에 열리는 24라운드 성남FC전을 할인된 가격에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이다.

이번 특별 입장권은 기본 티켓 가격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200매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게임권은 별도의 실물 티켓이나 카드 수령 없이 예매번호를 부여받아 온라인에서 예매를 진행하면 되어 편리하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지난 ‘ㅅㅇ전 2게임권’과 마찬가지로 이번 2게임권 역시 저렴한 가격에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직관’의 매력을 누리실 수 있으니 많은 인천 팬 여러분께서 구매하셔서 경기장에 찾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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