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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스태프가 700억?' 맨유, 예상밖 제안에 포그바 몸값 상향책정

[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26)의 이적료로 상당한 금액의 가격을 책정했다. 맨유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션 롱스태프(21)의 이적료로 높은 금액을 제시하자 포그바의 이적료를 상향 조정했다.

포그바는 지난 2016년 8,900만 파운드(약 1,315억 원)의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를 맨유에 합류했다. 하지만 최근 새로운 도전을 선언하면서 3년 만에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포그바는 맨유의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맨유는 포그바의 이적에 대비해 뉴캐슬의 롱스태프 영입에 나섰다. 맨유는 뉴캐슬에 그의 이적료를 문의했고 뉴캐슬은 5,000만 파운드(약 738억 원)를 요구했다. 예상 이외의 높은 금액을 제시받은 맨유는 아직 그의 이적에 대해 어떠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뉴캐슬의 제안은 포그바 이적료 상향으로 이어졌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14일(한국시간) “맨유는 롱스태프의 이적료를 제시받고 포그바의 이적료를 올렸다. 그의 이적료는 기존 1억 5,000만 파운드(약 2,216억 원)에서 1억 8,000만 파운드(2,659억 원)로 상향됐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이번 결정에는 다양한 요소가 계산됐다. 포그바 영입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했던 맨유는 원금 회수와 함께 핵심 선수를 판매하는 것에 대한 보상을 바라고 있다. 이에 롱스태프의 이적료와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이적을 종용하는 행동에 분노해 비싼 가격표를 매겼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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