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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감독 선배' 무리뉴, 램파드 부임 질문에..."축구 이야기 NO"

[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프랭크 램파드의 첼시 부임에 무뚝뚝한 반응을 보였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의 새 사령탑에 대한 질문에 “축구에 관해 말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다.

첼시는 지난달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는 램파드 감독을 구단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첼시의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었던 그는 3년 계약을 맺고 스탬포드 브릿지의 감독으로 돌아왔다”며 램파드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램파드 감독은 지난해 더비 카운티의 지휘봉을 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첫 시즌에서 더비를 챔피언십 6위와 프리미어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전으로 이끌며 주목받았다. 이에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자리를 비운 첼시가 램파드 감독을 선임하면서 구단의 레전드에서 감독으로 첼시에 복귀했다.

첼시의 사령탑을 맡은 램파드 감독은 현역 시절 자신에게 제일 큰 영향을 끼친 인물로 무리뉴 감독을 지목했다. 램파드 감독은 지난 7일 잉글랜드 프로축구협회(PFA)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은 나의 경력을 극적으로 바꿨다. 그는 첼시에 성공을 가져왔고 나 역시 그의 지휘 아래서 성장을 거듭하며 많은 성공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첼시의 새 사령탑에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4일 영국 그랑프리 대회 관람을 마친 무리뉴 감독에게 램파드 감독의 부임에 대한 질문을 건넸다. 무리뉴 감독은 “축구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겠다. 나는 올바른 계획을 함께할 적절한 구단의 제의를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다른 스포츠를 즐길 기회를 누리겠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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