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네이마르가 브라질의 미녀 모델 나탈리아 펠릭스와 염문설에 휩싸였다.

스페인의 ‘아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생일 파티에 나탈리아와 함께 했고, 둘의 교제설이 제기됐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장기간 연애하던 브라질의 모델 겸 배우, 브루나 마르케니지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2012년부터 교제했지만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했고, 결국 지난달 브루나가 언론을 통해 ‘결별’을 공식 선언하며 둘의 만남은 종지부를 찍었다.

이후 여러 여성과 염문설에 휩싸인 네이마르다. 스위스의 타투 아티스트 리사 브리토를 비롯해 브라질의 가수 라파엘라 포르투, 브라질의 스케이터 레티시아 부포니, 모델 마리 타바레스 등과 교제설에 시달렸다.

이번 염문설이 제기되자 네이마르는 “나탈리아는 아니다. 만약 맞다고 해도 문제인가? 너무 많은 사람들이 헛짚는다”라면서 “잘 모르면 모욕하지 말아 달라. 좀 더 존중해주고 쓰는 것을 줄여 달라”라고 즉각 부인했다.

인스타그램 @nathaliafelix
인스타그램 @nathaliafelix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