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소셜 승부예측 게임회사 스포라이브(대표 김홍민)가 건전한 스포츠 적중게임문화 선도와 더불어 차별화된 경기분석 전문기자를 양성하기 위해 나선다.

스포라이브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국내 유명 축구미디어 ‘인터풋볼’과 함께하는 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포터는 스포라이브(Spolive)와 기자(Reporter)의 합성어로 경기분석, 승부예측 기사를 작성해 스포츠팬들과 적중게임 이용자들에게 경기 정보를 제공하는 신개념 스포츠기자를 의미한다.

기자단은 6개월에 걸쳐 인터풋볼 사이트에 기사를 작성하게 되며, 전문적인 기사작성 교육과 2019 K리그1 현장 취재 체험, 유러피안 감성의 스포테인먼트 펍 ‘스포라이브펍’ 이용권 등을 제공받는다.

스포라이브 홍보 담당자는 “스포츠 기자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스포터 활동은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스포터를 통해 우수한 스포츠 언론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터는 스포라이브 홈페이지에 첨부된 양식을 통해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다음 달 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총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스포라이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지원서 양식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