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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2년 출장 정지’ 현실화 가능성...아르헨 매체 ’노심초사‘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남미축구연맹을 맹비난 한 리오넬 메시가 2년 출장 정지 위기에 처했다.

메시가 칠레전 퇴장 판정을 포함해 코파 아메리카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메시는 이번 코파 아메리카가 브라질 우승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부패한 대회’로 표현했다. 4강전에서는 브라질에 유리한 판정이 있었다고 믿고 있으며, 3-4위 전에서는 게리 메델과의 몸싸움으로 퇴장까지 당해 그의 화는 극도로 치솟았다. 이러한 생각 속에 3위를 차지한 아르헨티나의 시상식에 불참했다.

메시는 경기 후 “우리는 이 부패한 대회의 일부가 될 수 없었다. 코파 아메리카는 전부 브라질 (우승)에 초점을 맞춘다”고 불만을 쏟아냈다.

이어 “우리는 더 많은 것을 하길 바랐지만 그들(코파 아메리카)은 우리의 결승전 진출을 허락하지 않았다. 부패와 심판들은 사람들이 축구를 즐기지 못하게 하고 있다. 축구는 망가졌다”고 덧붙여 전체적인 심판 판정에도 불편함을 내비쳤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의 클라우디오 타피아 역시 불공정함에 대한 불만을 숨기지 않았다. 타피아 회장은 ‘투토메르카토웹’에 게재된 인터뷰서 “말하기는 싫지만, (메시의 퇴장은) 정말 이상한 일이다. 메시는 125경기를 뛰면서 두 번밖에 퇴장당하지 않았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우리 대표팀과 협회는 보호를 받아야 한다. 2년 동안 우리는 이를 말해왔고, 때문에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라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남미 축구협회가 곧바로 반박했다. 남미 축구연맹은 “페어플레이의 기본은 결과에 승복하고, 존중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코파 아메리카의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근거 없는 비난은 용납할 수 없다. 이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수많은 사람들의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남미축구연맹이 자신들을 모욕한 메시에 대해 2년 출장 정지 징계를 내릴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 큰 화제가 됐다.

그리고 이것이 현실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아르헨티나 매체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TYC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남미축구연맹이 메시에게 내릴 가혹한 징계에 대한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 만약 징계가 검토된다면 메시는 2년 동안 출전 정지 징계를 받게 된다. 징계가 내려진다면 메시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은 물론, 내년 코파 아메리카에 뛸 수 없게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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