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대표팀 일반기사
[현장 리액션] "광연이 연예인병 걸렸어요" 이강인-김현우의 농담

[인터풋볼=소공로] 이현호 기자=U-20 월드컵 선수단이 '스타병'에 걸린 선수를 꼽았다. 이광연(강원FC)이 많은 표를 받았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기념 격려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정몽규 회장, 정정용 감독 등을 비롯해 U-20 선수단과 가족, 유소년 시절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 남자축구 FIFA 대회 역사상 최고의 성적이다. 이번 선수단은 대회 내내 극적인 명승부를 연출했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늦은 새벽에 경기가 열렸음에도 전 국민이 U-20 선수단을 맹렬히 응원했다.

대회 이후 선수단은 어떤 변화를 느꼈을까. 격려금 전달식에서 만난 김현우는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 그래서 편하게 지냈다. 집에서 쉬거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번 선수단 중 강원FC 골키퍼 이광연은 프로 데뷔전까지 치렀다. 포항 스틸러스와의 대결에서 4골을 연이어 내줘 0-4로 뒤지고 있었지만, 막판 뒤집기로 5-4 대 역전승을 거뒀다. 이광연에게는 화끈한 데뷔전이었을 터.

김현우는 밝은 미소와 함께 “이광연은 월드컵 전에 잘 알려지지도 않은 선수였다. 연예인 병 걸린 게 아닌가 생각한다. 인스타 팔로워 늘었다며 더 늘려야 한다고 홍보한다. 저희 단톡방에서 ‘어깨 내려라’라고 놀린다”며 농담을 전했다.

이강인도 비슷한 말을 덧붙였다. 그는 “길거리 다니는 데 힘든 정도는 아니다. 별 문제없다”고 대회 후 달라진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현우의 말을 전해들으며 “광연이 형뿐만 아니라 선수단 모두 다 들떠있다.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그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강인은 "단톡방에서 광연이 형 데뷔전 승리를 축하하느라 시끄러웠다. 놀리기도 한다. 우리뿐만 아니라 어느 팀에서는 놀리면서 논다. 다 장난인 걸 안다"며 웃음을 남긴 채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윤경식 기자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현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피치&걸스
여백
여백
연예 포토
여백
여백
여백
[포토] 효민 ‘독보적인 비주얼’ (잉크) [포토] 효민 ‘독보적인 비주얼’ (잉크)
[포토] 차예련 ‘가을날에 여신느낌’ (잉크) [포토] 차예련 ‘가을날에 여신느낌’ (잉크)
설리, 가을 하늘의 별 되다..편히 쉬길 설리, 가을 하늘의 별 되다..편히 쉬길
설리, 사망소식에 네티즌 충격 설리, 사망소식에 네티즌 충격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