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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전화까지 걸어 설명...이강인, 레반테 이적 유력 (西 매체)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강인이 레반테로 이적이 유력해졌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레반테 감독이 직접 이강인에게 전화해 계획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25일(한국시간) ‘카데나 코페’를 인용해 “이강인의 레반테 이적은 곧 실현될 수도 있다. 이적 형식은 임대 이적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레반테의 파코 로페즈 감독이 이강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다음 시즌 이강인이 맡을 역할에 대해서 설명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강인이 레반테로 이적한다면 도시를 바꿀 필요도 없고 가족들과 계속 살 수 있다. 또한 역시 프리 시즌 전에 이적해 새로운 팀과 훈련을 시작할 수 있다. 레반테 이적은 최고의 옵션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발렌시아와 1군 계약을 맺었고, U-20 월드컵에 출전해 맹활약하며 골든볼까지 수상했다. 이에 다음 시즌 이강인의 거취가 화두로 떠올랐다.

이미 여러 팀이 이강인 영입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반테, 에스파뇰, 그라나다, 오사수나 등 많은 팀들이 이강인 영입을 문의했다. 특히, 레반테가 이강인 영입에 강한 관심을 보였다. 이에 감독이 직접 전화를 걸어 출전 시간과 다음 시즌 이강인이 맡을 역할 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렌시아는 역시 이강인의 출전 시간이 보장된다면 임대 이적에 열려있다. 또 다른 지역 매체인 '플라사 데포르티보'는 "발렌시아는 임대 조건으로 20경기에서 25경기 보장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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