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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리노, D.수아레스 원한다...이강인 미래 불투명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스페인 현지에서도 이강인(18, 발렌시아)의 미래를 계속해서 주목하고 있다. 스페인 발렌시아의 지역지는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이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데니스 수아레스를 원하고 있다면서 이강인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전망했다.

이강인의 거취 문제가 현지에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발렌시아 1군 데뷔와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을 역사상 최초로 결승전에 올려놓는 맹활약으로 주가는 연일 높아지고 있다. 현재 이강인은 아약스, 레반테, PSV 에인트호번 등의 영입 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강인의 입장은 확실하다. 출전 시간이다. 이미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하며 동 나이 대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인정받았기에 발렌시아에 남는다면 출전 시간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협상은 시작됐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라스 프로빈시아스'는 “이강인의 에이전트가 발렌시아와 미팅을 진행했다”고 보도했고, 이후 이강인이 에이전트인 가리도는 “이강인의 거취를 두고 여전히 할 이야기가 많다”면서 계속해서 협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협상은 계속 진행되겠지만 여전히 미래는 불투명하다.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일단 가장 큰 변수는 마르셀리노 감독의 재계약이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마르셀리노 감독 체제에서 데뷔는 했지만 기대와 달리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이에 스페인 현지에서는 이강인이 마르셀리노 감독 체제에서는 선발로 뛸 수 없다며 발렌시아가 선택을 해야 한다고 했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인 ‘수페르 데 포르테’의 편집장 카를로스 보쉬는 24일 칼럼을 통해 “이강인의 미래와 마르셀리노 감독의 재계약을 놓고 선택해야 한다”면서 “이강인은 잠재력이 있는 선수다. 그러나 발렌시아 마르셀리노 감독 체제에서는 선발로 뛸 수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보쉬 편집장은 “마르셀리노 감독의 계약 기간은 1년이 남았다. 발렌시아가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면 마르셀리노 감독과 프로젝트는 끝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발렌시아는 곧 결정을 해야 하고, 앞으로 몇 달 안에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이강인의 미래와 관련해 마르셀리노 감독의 재계약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 하나의 변수는 마르셀리노 감독의 영입 계획이다. 시즌을 앞둔 발렌시아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데니스 수아레스를 비롯해 골키퍼 야스퍼 실러선, 측면 자원인 하피냐를 노리고 있다. 이 중 수아레스의 포지션이 이강인과 겹치고, 아무래도 경험이나 실력 면에서 수아레스가 앞서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에 대해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인 ‘수페르 데 포르테’는 “발렌시아가 수아레스, 실러선, 하피냐를 원하고 있다. 특히 마르셀리노 감독은 수아레스를 원하고 있다”면서 이강인에게는 원하지 않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전했고, 발렌시아의 이번 영입 계획에 따라 이강인의 미래가 결정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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