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지난 일요일 밤에 있었던 잉글랜드 FA컵 4강 애스턴빌라와 리버풀 경기전 경기장 밖에서 어린 아이들과 주변에서 근무 중이던 여자경찰이 같이 원을 그리고 서서 일명 '킵피업피' 놀이를 하는 영상이다.
여자경찰도 편하지 않은 경찰 유니폼을 입고 구두를 신은 채 축구공을 떨어 뜨리지 않는 실력자이지만 10세도 안되어 보이는 어린 아이의 볼 리프팅 실력이 예사롭지 않아 역시 축구의 종주국 다운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영상속 팬들의 힘을 입어서인지 몰라도 애스턴빌라는 리버풀을 2:1로 꺽고 FA컵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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