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브라운

[인터풋볼] 취재팀 =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 있는 카일 워커가 불륜을 저지르다 발각됐다.

영국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워커는 TV 리얼리티쇼 프로그램 출연자 로라 브라운과 사적인 메시지를 나누다 여자친구 애니 킬너에게 발각됐고, 킬너로부터 결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워커는 킬너와 16세부터 연인관계를 시작했고, 세 명의 아이를 두고 있어 충격은 컸다.

한편 워커는 지난 19일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와 2024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로라 브라운
애니 킬너와 카일 워커

사진 =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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