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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가 야구장에? LA 홈구장에서 시구..."축구하길 잘했네"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킬리안 음바페(20, PSG)가 축구장이 아닌 야구장에 나타났다. 또한 발이 아닌 손으로 공을 잡았다.

현재 음바페는 2018-19 시즌을 마친 후 휴가를 즐기고 있다. 그가 휴식기를 맞아 찾은 곳은 미국이다. 지난주 종료된 NBA(미국프로농구) 파이널에서는 맨 앞 줄에 앉아 토론토 랩터스의 우승을 직관하기도 했다.

농구장에 이어 야구장까지 섭렵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16일 “음바페가 다른 형태의 그라운드에 섰다. 휴가차 미국을 방문한 음바페는 LA 다저스의 홈구장에서 시구자로 나섰다”고 전했다.

프랑스 대표팀 등번호인 10번 유니폼을 입은 음바페는 축구공과 야구공을 모두 들고 다저스 스타디움의 마운드 위로 올라섰다. 그는 시구를 하기 전 축구공으로 리프팅 기술을 선보인 뒤 관중석을 향해 높게 차올렸다. 이어서 가벼운 와인드업 동작과 함께 왼손으로 공을 던졌다. 이 공은 홈베이스 앞에서 한 번 바운드된 후 포수 글러브에 꽂혔다.

이 매체는 음바페의 투구에 대해 “그의 실력을 보니 축구 선수를 택한 게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평가하며 음바페의 야구장 방문을 흥미롭게 지켜봤다. 팬들의 반응 역시 “공을 여자처럼 던진다”는 게 주를 이뤘다.

사진=게티이미지, LA 다저스 SNS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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