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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 새벽 5시부터 모여든 환영 인파, 대표팀 탑승 비행기 1시간 연착

[인터풋볼=인천공항] 이명수 기자= 새벽 5시부터 수많은 축구팬들이 인천공항에 모여들었다. 교복을 입은 팬들도 다수 포착됐고, 취재진들은 생중계를 준비하며 U-20 대표팀 맞이에 한창이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 대표팀은 2019 폴란드 U-20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17일 오전, LO1097편으로 폴란드 바르샤바를 떠나 인천공항에 입국한다.

U-20 대표팀은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남아공으로 이뤄진 ‘죽음의 조’를 당당하게 돌파했고, 일본, 세네갈, 에콰도르를 꺾고 결승전에 안착했다. 사상 첫 FIFA 주관 남자대회 우승에 도전했다.

비록 우크라이나에 패하며 목표했던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정정용호는 박수 받아 마땅했다. 대표팀은 강호들을 연달아 격파하며 축구팬들을 열광시켰고, 축구 열풍에 일조했다. 결승전 당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거리응원을 개최하며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당초 대표팀을 태운 비행기는 새벽 6시 25분 도착 예정이었으나 출발지에서 1시간 가량 연착 돼 오전 7시 경 인천공항에 도착 할 예정이다. 새벽 이른 시간부터 대표팀을 환영하기 위한 인파가 구름처럼 몰려들었고, 방송사들을 비롯해 취재진도 인천공항에 진을 치고 대표팀 맞이 준비를 마쳤다.

사진 = 이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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