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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측면 수비 핵심’ 카일 워커와 재계약 준비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카일 워커(29)와 계약을 연장한다.

영국의 ‘미러’는 15일(한국시간) ‘이브닝 스탠다드’를 인용해 “워커가 맨시티와 2년 계약 연장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워커는 지난 2017년 토트넘을 떠나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던 워커는 2016-17시즌 막판 키어런 트리피어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고, 이적설이 불거졌다. 때마침 풀백 보강이 절실했던 맨시티가 워커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협상이 급물살을 탔다.

맨시티는 워커를 영입하기 위해 큰 금액을 투자했다. 당시 약 5,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급하며 워커를 품에 안았다.

워커는 기대에 부응했다. 첫 시즌 48경기를 소화하며 맨시티의 측면을 책임졌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첫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그리고 활약은 이번 시즌까지 이어졌다. 이번 시즌에는 52경기를 뛰며 맨시티가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등공신이 됐다.

이처럼 맨시티 측면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워커를 맨시티가 지키려 한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는 워커의 계약 기간이 아직 3년이 남은 상황에서 2년을 더 연장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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