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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 MD] '전설‘ 최용수의 극찬, “이강인, 대단한 물건이 나왔다”

[인터풋볼=신문로] 정지훈 기자= "어디서 이런 선수들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때가 때를 만난 것 같다. 걸출한 놈, 대단한 물건이 나왔다.“ 한국 축구의 전설 최용수 감독이 사상 첫 U-20 월드컵 결승 진출을 이끈 정정용호의 ‘에이스’ 이강인을 극찬했다.

FC서울과 수원 삼성은 16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6라운드에서 88번째 슈퍼매치를 치른다. 경기를 앞둔 서울과 수원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가지회견에는 서울의 최용수 감독과 페시치, 수원의 이임생 감독과 한의권이 참석해 출사표를 던졌다.

먼저 서울의 최용수 감독은 "지난 원정 슈퍼매치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 결과는 1-1로 비겼지만 아쉬웠다. 그래도 선수들이 힘든 원정에서 포기하지 않아 만족했다. 이번 슈퍼매치에는 홈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지난해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좋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벌써 88번째 슈퍼매치다. 상대 전적은 매우 팽팽하다. 총 87번 만나 32승 23무 32패를 기록하며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에 두 팀 모두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서울의 최용수 감독은 "선수들이 평정심을 가지고 우리가 하고자하는 축구를 할 것이고, 슈퍼매치는 K리그를 대표하는 더비이기 때문에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기대한다"며 좋은 경기를 약속했다.

슈퍼매치 미디어 데이였지만 최근 한국 축구의 최대 이슈, U-20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U-20 월드컵 4강전에서 에콰도르에 1-0 승리를 거뒀고, 남자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최용수 감독은 슈퍼매치 미디어 데이를 마치고 “사실 결승 진출은 기대하지 않았다. 일본이야 특수성이 있지만 세네갈과 에콰도르를 꺾은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기량에서 절대 밀리지 않았다. 주눅 들지 않았고, 적극성을 보였다. 정정용 감독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팀을 잘 이끈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최용수 감독은 "어디서 이런 선수들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때를 만난 것 같다. 1983년 멕시코 대회 4강을 이끈 선배님들이 오랫동안 한국 축구를 이끌었다. 새로운 신호탄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황금세대가 나왔다고 했다.

특히 최용수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대표팀의 ‘에이스’ 이강인에 대해 극찬을 했다. 최 감독은 “걸출한 놈, 대단한 물건이 나왔다. 내 현역시절에는 대범하고 창의력이 뛰어난 성향의 선수가 없었던 것 같다. 후배 중에 고종수, 윤정환이 있었고, 일본에 나카무라 슌스케 등이 있었다. 이강인이 있어 경기 운영에 안정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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