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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7억 요구했던’ 데 헤아, 맨유와 새 협상 원한다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다비드 데 헤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새로운 협상 조건을 제시받길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협상이 지지부진했지만 데 헤아의 마음은 재계약 쪽으로 다가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급 50만 파운드(약 7억 5,300만 원) 수준의 조건을 내걸었던 데 헤아와 맨유가 이견을 좁힐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12일(한국시간) “데 헤아가 맨유와 벌인 협상이 지속되면서 새로운 계약 조건이 제시되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그동안 핵심 골키퍼인 데 헤아와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대화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협상에서 결론이 도출되지 않았고 데 헤아의 계약 잔여기간이 1년 안쪽으로 접어들면서 파리 생제르맹, 유벤투스로 이적한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데 헤아가 내걸은 재계약 조건도 계약 성사에 방해요소였다. 현재 24만 파운드(약 3억 6,100만 원)의 주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데 헤아는 알렉시스 산체스가 수령한 주급 50만 파운드와 비슷한 수준의 금액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데 헤아는 이러한 보도가 나오기 전후인 2018-19 시즌 후반기에 부진하면서 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데 헤아는 여러 차례 심각한 실수를 거듭하면서 기량이 하락세로 접어들었다는 혹평을 들어야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유와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은 데 헤아에 대해 여전히 높은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솔샤르 감독은 리빌딩을 계획하고 있고 데 헤아가 자신의 새로운 팀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 헤아 측도 마음이 열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 헤아는 맨유와 협상이 지속됨에 따라 새로운 계약조건이 제시되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 협상에 기대감이 모아지는 이유다.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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