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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더비 MD] 김도훈 감독, “안방에서 승점 3점 가져오겠다"

[인터풋볼=신문로] 신동현 기자= 울산의 김도훈 감독이 동해안 더비를 앞두고 “홈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꼭 승리해 승점 3점을 가져가겠다”며 출사표를 밝혔다.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는 15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16라운드, 동해안 더비를 치른다. 두 팀은 K리그 전통의 라이벌로 불리며 매 경기마다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동해안 더비에서 1-2로 패배한 울산은 포항을 잡고 설욕과 함께 선두를 수성한다는 각오다.

이번 시즌 두 번째 동해안 더비를 앞둔 울산과 포항이 1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공식 미디어 데이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울산의 김도훈 감독과 김보경, 포항의 김기동 감독과 이진현이 참석했다.

김도훈 감독은 “홈에서 하는 동해안 더비인만큼 잘 준비해서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 A 매치 기간동안 휴식과 전지 훈련을 통해 체력적인 보강을 했다. 잘 쉬었기 때문에 이번 동해안 더비를 잘 치를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도훈 감독은 전북 현대와의 경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도훈 감독은 “계속 전북과 같은 승점을 유지하고 있다. 울산의 선수들이 전북의 대항마라는 부담스러운 수식어를 달고도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리그 초중반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이번 동해안 더비에서 승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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