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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명단분석] ‘독일 이적설’ 조현우, 이란 상대 선발...스카우터 눈 사로잡을까

[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이명수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의 선택은 조현우였다. 호주전에서 김승규가 골문을 지켰지만 이란전은 조현우가 선발 출격하고, 조현우는 최근 독일 이적설이 흘러나오는 만큼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 번 검증을 마칠 준비를 마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숙명의 라이벌’ 이란을 상대로 KEB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펼친다. 지난 7일 부산에서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한 한국은 이란전까지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은 이란을 상대로 포백을 가동했다. 지난 호주전서 스리백 실험을 한 이후 다시 주 전술로 바꿔 이란을 상대한다.

조현우가 골문을 지킨다. 수비라인에는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배치됐다. 중원에는 백승호가 자리한다. 2선에 이재성, 황인범, 나상호가 출격하며 투톱은 손흥민과 황의조이다. 포메이션은 4-1-3-2.

조현우가 선발로 나서는 점이 눈에 띈다. 최근 조현우는 독일 무대 진출설이 흘러나오며 관심을 모았다. 조현우는 지난해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빛현우’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 3월 열린 A매치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신들린 선방쇼를 선보인 조현우는 이날 이란전에서 벤투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이란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선방쇼를 펼친다면 해외 리그 스카우터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 = 윤경식 기자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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