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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 영입, 솔직히 짜증났어"...지루의 뒤늦은 고백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첼시의 올리비에 지루가 곤살로 이과인 영입 당시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지루는 2017-18시즌 중반에 아스널을 떠나 첼시로 합류했다. 그러나 상황은 녹록치 않았다. 지루는 주로 교체로만 출전할 수 있었지만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며 기회를 기다렸다.

지난 1월에는 첼시가 이과인을 임대 영입하면서 지루의 마음을 더욱 힘들게 했다. 사리 감독이 리그에서는 이과인에게 기회를 몰아줬기 때문이다. 지루에게 주어진 기회는 주로 유로파리그 경기였다. 

지루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RMC’를 통해 “사리의 선택을 이해하지 못할 때마다 그의 사무실을 찾아갔던 것은 사실이다”고 고백했다.

이어 “특히 지난 1월에 이과인이 영입되었을 때가 그랬다. 사리 감독이 매우 잘 활용했던 이과인이었기에 나는 솔직히 짜증났다. 그전에도 리그에서 자주 출전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지루는 “그러나 나는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나는 그에게 내가 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 사리는 내가 유로파리그에 출전할 거라고 설명했다. 나는 그의 결정에 따랐다. 결국 우리는 리그에서 3위도 하고 유로파리그에서 트로피도 획득했다. 좋은 이야기였다 생각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지루는 주어진 경기에 최선을 다했다. 유로파리그 14경기에 출전헤 11골 4도움으로 득점왕에 올라섰고, 아스널을 상대한 결승전에서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도왔다.

비록 리그에서 많이 출전하지 못했지만 지루는 첼시에서 행복하다. 그는 “올해 타이틀을 얻었다. 항상 우승에 도전하는 팀에서 뛰는 것은 대단한 자부심이다. 다음 시즌 감독이 누구든 첼시와 함께 하겠다”며 충성심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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