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난입한 한 여성의 몸매가 화제이다.

토트넘과 리버풀은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격돌했다.

전반 진행 도중 한 여성이 경기장에 난입했고, 경기가 일시 중단됐다. 중계 카메라는 해당 여성을 비추는 대신 선수들과 감독들의 모습을 송출했다. 관중 난입이 광고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해당 여성은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경기장을 활보한 뒤 안전요원에 의해 경기장 바깥으로 끌려나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