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모하메드 살라의 귀여운 딸과 아내가 주목받고 있다. 살라는 같은 국적의 이집트 여성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리버풀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오는 2일 토트넘을 상대로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른다.

살라는 지난 12일 울버햄튼과의 EPL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지만 팀은 맨시티에 밀려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당시 살라와 함께 그라운드에 등장한 살라의 와이프와 딸이 언론들의 이목을 끌었다.

살라의 와이프 이름은 마기 살라이고, 살라와 함께 독실한 이슬람 교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 시절 이집트의 한 마을에서 같이 자랐고, 학교에서 만나 결혼까지 이어진 케이스이다. 대학교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했으며 사생활에 대해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다.

사진 = 더 선,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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