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와이프와 손흥민이 경기 후 달달한 포옹을 나누는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토트넘은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를 마친 뒤 선수단 가족들을 그라운드에 불러 모아 시즌 종료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에릭센은 자신의 와이프인 사브리나 크비스트 젠슨, 아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런 가운데 손흥민의 행동이 눈길을 끌었다. 에릭센의 아기를 보자 손흥민은 안아주며 장난을 쳤고, 에릭센 와이프와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

에릭센 와이프는 에릭센과 같은 덴마크 국적이다. 지난 2018년 6월 아들인 알프레드를 출산했다.

사진 = 에릭센 인스타그램,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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