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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왕따에 초등 3학년 남학생 찔러 죽인 아버지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자신의 딸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딸의 아버지가 불과 10살 난 초등학교 3학년 남학생을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최근 중국에서 발생했다.

중국의 영자신문 상하이스트는 지난 10일 중국 장시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을 전했다. 왕씨(41)는 자신의 딸이 다니고 있는 3학년 교실을 찾아가 같은 반 학생 리우군(10)을 과도로 찔러 사망에 이르게 했다.

숨진 리우군은 왕씨의 딸과 같은 반에서 수업을 받았으며 평소 리우군이 왕씨의 딸을 괴롭혀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학교 측은 양가 부모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리우군의 부모는 학교에 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이날 학교에 왔던 왕씨가 칼을 들고 수업 중이던 교실로 갑자기 뛰어들어 리우군을 향해 칼을 휘둘렀고 병원으로 옮겨진 리우군은 깊은 상처와 출혈로 인해 사망했다.

경찰은 왕씨의 딸이 장기적인 괴롭힘을 받았는지, 집단 따돌림이 있었는지, 교사의 지도 소홀 여부 등의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교장은 정직 처분과 함께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날 교실에서 같은 반 친구인 리우군이 칼에 찔려 사망하는 것을 목격한 학생들은 큰 충격을 받아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을 두고 중국 내부에서는 학부모가 10살 아이에게 칼을 휘두른 것은 어떠한 정당성도 찾을 수 없고,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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