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아약스의 챔피언스리그 돌풍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프랭키 데 용의 여자친구 미키 키메네이가 주목 받고 있다.

데 용은 아약스를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려놨고, 지난 1월,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에 합의했다. 다가오는 새 시즌부터 데 용은 바르셀로나에서 뛰게 되고, 현재 여자친구인 키메네이와 함께 거주할 집을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메네이는 데 용을 15세 때 처음 만났다. 데 용은 지역 축구팀에서 뛰고 있었고, 키메네이는 여자 하키 팀에서 활약 중이었다. 키메네이는 일반인으로 많은 것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 용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키메네이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