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 청량함 넘치는 비주얼로 싱스러운 초여름을 알렸다.

22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서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서현은 싱그러운 초여름을 연상케하는 청순함을 발산했다. 특히 과장됨 꾸밈없이 서현만의 고유한 존재감과 개성으로만 화보를 가득 채우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연기에 대한 서현의 진솔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새로운 봄이 시작되고 있다는 서현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에요. 새로운 저를 발견하는 건 저로서도 즐거운 일이고요"라며 "연기를 좀 더 재미있게 하고 싶어요. 기회가 된다면 장르나 역할을 한정 짓지 않고 연기자로서 다양한 것에 도전하고 싶어요"라고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팬들은 제가 열심히 살게 하는 원동력이에요. 힘들 때마다 항상 팬들이 보내준 편지를 읽어요"라고 전해 각별한 팬 사랑을 전해기도.

한편, 커다란 몰입감을 선사한 서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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