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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대신 알레그리였다면?" 맨체스터 지역지의 뒤늦은 아쉬움

[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유벤투스를 떠난다고 밝혔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경질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거론됐던 알레그리 감독이 야인으로 돌아가자 맨체스터 현지에서 흥미로운 반응이 나타났다.

유벤투스는 지난 1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알레그리 감독과의 결별을 결정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5년간의 시간을 뒤로하고 유벤투스의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영국 맨체스터에서 알레그리 감독의 사임을 주목했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한때 맨유 사령탑의 후보였던 알레그리 감독이 사임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올바른 결정이었는지는 시간이 더 흘러야 알 수 있겠지만 팬들은 ‘만약 알레그리가 맨유에 왔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이 매체는 “만약 솔샤르가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알레그리 감독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차기 맨유 감독 후보 군에 이름을 올렸을 것이다. 알레그리 감독은 지금의 맨유 선수단을 수비면에서 실용적인 모습을 갖출 수 있게 만들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의 가정과 달리 솔샤르 감독은 탄탄한 입지를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맨유 우드워드 부회장은 투자 설명회에서 “최근 몇 주 동안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었지만 솔샤르 감독이 3년 계약으로 맨유에 남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 펠란과 마이클 캐릭 등 핵심 스태프들도 잔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신뢰를 보냈다.

시즌 종료 후 선수단 변화를 공언한 솔샤르 감독에게 부임 후 구단을 빠르게 재정비한 성과와 시즌 말미에 있었던 부진으로 연일 상반된 평가가 내려지고 있다.

만약 솔샤르 감독이 다음 시즌에서 부진을 면치 못한다면 ‘무직’ 알레그리 감독이 차기 맨유 감독 후보 중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뒤따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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