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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TOP4 실패 후유증...래쉬포드, 재계약 보류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쉬포드가 재계약 협상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래쉬포드는 4위권 진입에 실패한 맨유가 과거 영광을 찾을 수 있을지를 지켜보고 재계약에 응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영국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래쉬포드는 올레 군나 솔샤르 체제에서 맨유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재계약 협상도 지체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맨유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승점 66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시즌 도중 조세 무리뉴 감독이 물러나고 솔샤르 감독으로 교체되는 등 홍역을 치렀고 결국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6위로 유로파리그 진출에 그치면서 맨유 선수들의 동요도 일어나는 듯 보인다.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면서 영입 계획에도 타격을 입었다. 다음 시즌에도 반등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선수들도 맨유의 미래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래쉬포드의 재계약 협상에도 불똥이 튀었다. 맨유는 구단의 미래로 여기고 있는 래쉬포드 재계약에 매달려 왔지만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로 향후 협상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 선’은 “맨유가 다비드 데 헤아와 마찬가지로 래쉬포드의 재계약 협상에서도 같은 어려움을 겪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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