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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스타’ 지예흐, 아약스 떠날 듯...“보내주기로 약속”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맹활약했던 지예흐(26)가 아약스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최고의 스타는 단연 지예흐다. 헤렌벤 유소년 팀을 거쳐 2012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지예흐는 2016년 아약스 유니폼을 입었다.

적응 기간은 필요 없었다. 첫 시즌부터 42경기 10골을 기록한 지예흐는 팀을 유로파리그 준우승으로 이끄는 등 맹활약했다. 지난 시즌 역시 39경기 9골을 기록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그리고 맞이한 이번 시즌. 잠재력이 폭발했다. 47경기 21골 21도움을 기록하는 등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더 나아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결정적인 골을 기록하며 아약스를 4강까지 올려놓았다.

이런 자예흐에게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 등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아약스는 그의 이적을 허용할 전망이다. 아약스의 단장 마크 오베르마스는 17일(현지시간) ‘미러’에 게재된 인터뷰서 “톱 클럽의 제의가 들어오면 지예흐는 떠난다.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써 거둔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많은 빅클럽들이 그에게 구애를 보내고 있다. 우리는 그에게 좋은 제의가 들어오면 합의하겠다고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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