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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팀은 별로’...맨유 외면한 '19세 스타' 산초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제이든 산초(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제의를 거절할 전망이다.

영국의 ‘미러’는 16일(한국시간) ‘BBC’의 데이비드 온스타인 기자의 말을 인용해 “맨유가 산초 영입에서 제외될 것이다. 산초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것을 원한다”라고 밝혔다.

맨유가 굴욕적인 시즌을 보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을 경질하고 올레 군나르 솔샤를 감독을 선임하는 등 다사다난한 시즌을 보냈고, 결과는 6위였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는 등의 굴욕을 겪은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대적인 보강을 예고하고 있다. 수비는 물론 측면 공격 자원에 큰 투자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맨유는 산초 영입을 지속적으로 바랐다. 산초는 맨체스터 시티 유소년팀을 거쳐 이번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19세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침착함으로 이번 시즌 42경기 12골 1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빅클럽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그 중 맨유가 가장 적극적이다. 산초 또한 맨유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맨유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경우의 이야기다. 이 매체에 따르면 도르트문트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산초는 이 무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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