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폴 포그바의 연인 마리아 사라우에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시상식에서 고운 자태를 뽐냈다.

맨유는 지난 10일 2018-19 시즌 올해의 선수 시상식을 치렀다. 이 자리에 맨유의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들을 비롯해 관계자 모두가 참석해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런 가운데 마리아는 검정 드레스로 포그바와 함께 짝을 맞춰 참석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마리아는 볼리비아 출신의 모델로 지난 여름 미국 LA에서 포그바를 처음 만난 이후 종종 맨체스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프랑스 유니폼을 입고 포그바를 응원하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그리고 최근에는 포그바의 첫 아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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