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K리그 홍보대사 BJ 감스트가 2019년에는 K리그2 홍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리그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감스트가 12일 일요일 오후 5시 안양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1라운드 FC안양과 안산 그리너스 경기를 직관했다.

감스트는 이날 경기 시작 전 ‘매치 볼 딜리버리’, ‘상품 판매소 일일 점원’ 등 팬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해 관중석으로 사인볼을 전달 하는 등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감스트는 이번 시즌 다양한 컨텐츠로 K리그 흥행에 이바지하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4일 아산과 안산의 경기를 찾은데 이어 안양과 아산의 경기에 방문하면서 K리그2 홍보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감스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K리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두번째 활동 기간인 올해에는 K리그2 홍보 활동에 많은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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