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지난 한 달 동안 5연승을 기록한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4월의 감독상을 받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7일 오후(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감독상 주인공은 최근 3개월 동안 승률 100%를 달성한 과르디올라 감독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특히 이번 4월에는 TOP4 경쟁팀이던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물론 카디프 시티, 크리스털 팰리스, 번리를 모두 꺾었다. 득점은 9번, 실점은 단 1번만 내줬다”라고 맨시티의 4월 활약을 조명했다.

이번 수상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은 통산 7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받게 됐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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