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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문제' 마르시알, 솔샤르 체제 출전 보장 없다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입지가 좁아진 앙토니 마르시알이 당분간 선발로 출전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7일 “마르시알이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워야할 상황에 직면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다시 확신을 줘야 한다”라며 팀 내에서 마르시알의 상황을 설명했다.

마르시알은 2015년 5,800만 파운드(약 890억 원)이라는 파격적인 이적료를 기록하며 AS 모나코에서 맨유로 합류했다. 마르시알은 리버풀과의 데뷔전에서 엄청난 데뷔골을 성공시키면서 기대를 모았고, 루이스 판 할 감독 시절 맨유의 기둥 역할을 하며 2015년 골든보이까지 수상했다. 제 2의 티에리 앙리라는 타이틀까지 얻으며 전 세계 맨유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 기대는 얼마가지 않아 무너졌다. 마르시알은 경기장에서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을 실망케 했다. 경기력뿐만 아니라 불성실한 태도까지 도마에 오르며 비난을 받았다.

심지어 지난 4월 29일 첼시와의 경기전 훈련에서는 혼자 어슬렁거리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자신을 믿고 있던 솔샤르 감독마저 격분하게 만들었다. 결국 마르시알은 솔샤르에게 외면당하며 허더스필드 타운 전에서 결장했다.

솔샤르 감독이 내세운 마르시알의 공식적인 결장 이유는 등 부상 때문이었다. 그러나 ‘데일리 메일’은 “솔샤르와 마이크 펠란 코치가 마르시알이 1월 말 장기 재계약을 맺은 이후 보인 태도 문제로 화가 커진 상태”라고 밝혔다.

경기 후 솔샤르는 “나갈 선수는 이미 정해져 있다”라며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이 매체는 “마르시알 역시 개편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맨유에 오래 남고 싶다면 마시알은 자신의 실력을 다시금 입증해야만 한다”며 “전 맨유 감독인 조세 무리뉴가 지난 여름 마르시알 판매를 원했었다. 우드워드는 여전히 마르시알 판매를 꺼리고 있지만 만약 마르시알에 대한 솔샤르의 인내가 바닥 난다면, 그를 처분할 수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맨유는 3연속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면서 폴 포그바, 다비드 데 헤아 등 팀 내 주전급 선수들까지 잃을 위기에 처했다. 솔샤르 감독과 더불어 팀 레전드들이 맨유를 재건하기 위해 모여들고 있지만, 이 또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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