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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팀은 글쎄...’ 벵거, 풀럼의 감독직 제의 재차 거절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아르센 벵거를 향해 강등이 확정된 풀럼의 감독직 제의를 거절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시간) “벵거 감독이 풀럼의 제의를 두 차례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벵거 감독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아스널과 작별했다. 1996년 아스널의 지휘봉을 잡은 벵거 감독은 리그 우승 3회와 FA컵 우승 7회란 업적을 세웠고, 2003-04시즌에는 리그에서 ‘무패 우승’을 달성하며 아스널에 영광스러운 기록을 선물했다.

벵거 감독은 이 가운데 716승 266무 253무를 기록했다. 리그는 828경기를 지휘했고, 이 가운데 476승 199무 153패를 거뒀다.

물론, 아스널과 작별은 그리 화려하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벵거 감독은 여전히 명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파리 생제르맹, AC 밀란,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풀럼이 벵거 감독에게 여러 차례 감독직을 제의했다. 풀럼은 4시즌 만에 1부 리그로 승격했고, 약 1억 5,000만 파운드(약 2,300억 원) 이상을 쏟아 부어 팀 리빌딩을 했다. 그러나 성적은 바닥을 쳤다. 풀럼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등 시즌 중에 감독을 두 차례 교체하며 반등을 노렸다. 하지만 이 역시도 실패했고, 결국 다시 강등을 당하고 말았다.

실망스러운 결과 속 풀럼은 벵거 감독에게 구원의 손짓을 보냈다. 허나 돌아온 것은 거절이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풀럼은 지난 해 11월 라니에리 감독을 선임하기 전 벵거 감독과 접촉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어 강등이 확정된 후 최근 벵거 감독에게 다시 연락을 취했지만, 벵거 감독은 다시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한편, 벵거 감독 모셔오기에 실패한 폴럼은 여전히 거물급 감독 선임을 바라고 있다고 한다. 만약 이것이 실패한다면 풀럼에서 2013-17시즌까지 풀럼에서 선수로 활약했고, 현재 감독 대행을 하고 있는 스콧 파커 체제를 유지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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