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천문학적인 금액의 슈퍼카를 소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의 ‘아스’는 30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부가티사의 ‘라 부아튀르 누아르’ 모델을 소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차는 한 대만 생산하며 이미 구매자가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인 호날두는 축구 뿐 아니라 호텔, 속옷 사업으로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

이처럼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 호날두는 취미 중 하나로 슈퍼카를 수집하고 있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파가니, 롤스로이스 등의 슈퍼카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호날두가 사랑하는 슈퍼카 중 하나는 부가티다. 호날두는 부가티 베이론 등을 보유했고, 이어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라 부아튀르 누아르’를 노리고 있다.

‘아스’에 따르면 이 차의 가격은 약 1,100만 유로(약 144억 원)이며, 계약이 확정된 후 차량 조율과 완벽함을 기하는 작업으로 인해 2년 후에 인도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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