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전주] 이현호 기자=K리그1 최고의 공격수들이 전주성에서 맞붙는다.

전북 현대는 2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9라운드를 치른다. 두 팀 모두 승점 17점이지만 다득점에서 전북(16득점)이 서울(10득점)에 앞서며 1위에 올라있다.

경기에 앞서 양 팀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홈팀 전북은 이동국, 로페즈, 임선영, 이승기, 문선민, 신형민, 김진수, 김민혁, 홍정호, 이용, 송범근이 출전한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서울은 페시치, 박주영, 고요한, 알리바예프, 오스마르, 윤종규, 고광민, 이웅희, 김원균, 황현수, 양한빈을 내세웠다.

사진=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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