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르카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티보 쿠르투아와 염문설에 휩싸였던 알바 카리요가 그를 맹비난했다.

쿠르투아와 카리요의 염문설이 있었다. 쿠르투아와 카리요가 데이트 하는 장면이 스페인에서 포착됐고, 열애설이 터져나온 것.

당초 양 측은 이를 전면 부인했고,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 했다. 당시 쿠르투아는 “카리요와 커플이 아니며 그렇게 될 일도 없다”고 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뒤 카리요와 단기간 관계를 가졌다고 밝히면서 카리요를 자극했다.

이에 카리요가 분노를 쏟아냈다. 카리요는 최근 ‘마르카’에 게재된 인터뷰서 “쿠르투아, 당신의 바지 지퍼는 너무 헐렁하다”라면서 쿠르투아가 성행위에 빠져드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암시했다.

이어 “난 이 남자를 많이 옹호했다”라고 후회하며, “당신(쿠르투아)이 두 명의 아이가 있다면 당신의 거시기를 조심하고 다녀라, 난 당신의 그곳을 감시해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니까”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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