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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소집] U-20 월드컵 나서는 이강인, “목표는 우승...집중하겠다”

[인터풋볼=파주] 정지훈 기자= 폴란드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이강인이 소속팀 복귀 가능성에 대해 “들은 것이 없다”고 일축하면서 대표팀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고, 목표는 우승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월드컵 대표팀은 지난 22일 오후 파주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선수들을 소집했고, 5월 3일까지 국내 훈련을 실시한다. 국내 훈련 기간 동안에는 FC서울 2군, 수원삼성 2군 팀과의 연습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대표팀은 국내 훈련을 마친 후 4일(토) 인천공항을 통해 폴란드의 그니에비노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한국 축구의 미래라 불리는 이강인도 23일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발렌시아 1군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지만 최근 들어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다. 당초 발렌시아 일정으로 인해 U-20 월드컵 차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였지만 KFA-정정용 감독이 구단과 협의 끝에 차출하는 쪽으로 설득했다.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은 “20세 형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 재미 있을 것 같고, 월드컵을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모든 팀들이 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나온다. 우리 선수들을 봤을 때 가망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목표는 크게 잡아야 한다. 목표는 우승이고, 최대한 오래 폴란드에 머물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이지만 스페인 현지에서는 소속팀 발렌시아로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체리셰프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고, 스페인 현지에서는 이강인이 소속팀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나 이강인의 생각은 달랐다. 이강인은 “체리셰프의 부상으로 인해 소속팀에서 연락을 받은 것은 없다. 대표팀에 왔기 때문에 최대한 집중하고 싶고, 준비를 잘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강인은 “발렌시아 감독님도 U-20 월드컵에 잘 다녀오라고 말씀해주셨다. U-20 월드컵은 자주 뛸 수 없는 대회다. 물론 소속팀에서 국왕컵,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는 것도 좋고, 좋은 경기지만 이곳에 왔으니 월드컵에 집중하고 싶다. 어느 대회든 쉽지 않다. 운도 따라줘야 하고, 실력도 있어야 한다. 형들이랑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 3월 A매치 기간 동안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던 이강인은 당시에도 막내였지만 이번 대푵팀에서도 박규현과 함께 막내에 속한다.

이에 대해 이강인은 “A대표팀과 U-20 대표팀의 좋은 점은 다르다. 이곳에서도 대부분 현들이다. 느낌은 다르지만 즐겁고 재미있게 하고 싶다. U-20 월드컵은 좋은 대회다. 전 세계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오기 때문에 쉽지 않다. 그러나 우리 팀에도 좋은 선수들이 많고, 잘 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포지션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이강인은 “정정용 감독님과 이야기를 하지는 못했지만 U-20 대표팀에 올 때마다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면서 “한 명과 호흡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축구는 11명이 하는 스포츠다. 몸 상태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며 좋은 경기력을 약속했다.

한편,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이번 U-20 월드컵은 내달 24일 시작된다. F조에 속한 한국은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남아공과 경쟁하게 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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