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훈 팬들이박지훈의 솔로 앨범 발매를 축하하며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박지훈 음원총공팀’은 팬들의 앨범 기부 공동구매를 진행, 약 3억5300만원 상당의 박지훈 솔로 앨범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이번에 ‘박지훈’의 이름으로 기부된 앨범은 전국의 모든 대한적십자사 헌혈 현장에서 ‘생애 첫 헌혈자 증진’ 등을 위한 목적으로 헌혈자와 만나게 된다.

또한 이번 앨범 기부는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팬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진행되는 만큼 청소년층을 포함한 헌혈자들의 참여 확대로 현재 혈액수급상황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지훈은 9월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 출연하여 배우로 새롭게 변신할 예정이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겟잇케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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