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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POINT] 스털링 나비효과, 맨시티 ‘오심이득’ 때문에 VAR 도입됐었다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비디오 판독(VAR) 도입 계획이 없었다. 하지만 한 사건 때문에 VAR 조기도입이 결정됐다. 바로 라힘 스털링이 오심으로 얻어낸 페널티킥 때문이었고, 맨체스터 시티는 VAR에 아쉬움을 토로하며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탈락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8일 새벽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홈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뒀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뒤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는 비디오 판독(VAR)이 승부를 갈랐다. 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요렌테 몸 맞고 공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고, 핸드볼 파울을 가리기 위한 VAR이 가동됐다. 온필드 리뷰 끝에 주심은 득점은 선언했다.

후반 추가시간, 스털링이 다시 토트넘의 골망을 갈랐다. 스털링의 득점이 인정된다면 원정다득점을 따지지 않고 맨시티가 골득실차에서 앞서 4강 진출을 확정 짓는 상황. 하지만 주심은 앞선 상황에서 아구에로의 오프사이드를 선언하며 결국 토트넘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지난해 9월 “2019-20 시즌부터 UCL에 VAR이 도입된다. 유로 2020과 2020-21 시즌 유로파리그에서도 사용된다”고 알린 바 있다.

하지만 UEFA는 VAR 조기도입을 결정했다. 바로 맨시티와 샤흐타르의 UCL 조별예선 4차전 경기에서 전반 23분 스털링이 얻어낸 페널티킥이 치명적 오심으로 판명 났기 때문이다. 페널티킥을 얻어낸 스털링은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진 것이 아닌 슈팅을 하려다 땅을 찬 뒤 스스로 넘어진 장면이 포착됐다.

때문에 UEFA는 16강 토너먼트부터 VAR을 실시했고, 수많은 판정들이 VAR을 통해 이뤄졌다. 토트넘과 맨시티의 승부도 마찬가지였다. 1차전에서 손흥민의 결승골 역시 공이 골라인을 나갔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VAR이 가동됐었고, 주심은 토트넘의 손을 들어줬다.

이날도 VAR은 토트넘의 편이었다. 스털링의 ‘그 사건’만 아니었다면 이날 경기에서 VAR이 사용될 일도 없었을 것이다. VAR이 야속하기만 했던 맨시티의 UCL이었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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