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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의 옹호, “데 헤아는 운이 없었을 뿐...선방도 많았어”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맨유의 ‘믿을맨’ 다비드 데 헤아(28) 골키퍼가 끔찍한 실수를 범했다. 승패가 결정된 치명적인 실책이었으나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데 헤아를 감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0-3으로 대패했다. 1차전서 0-1로 졌던 맨유는 합산스코어 0-4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초반 분위기는 맨유가 우세했다. 하지만 전반 16분에 나온 리오넬 메시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맨유의 골망을 가르며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다. 메시는 4분 뒤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첫 슈팅에 비해 스피드가 약했고 구석으로 향하는 공도 아니었다. 일부 맨유 수비수들은 데 헤아가 쉽게 잡아낼 거라 확신하고 몸을 돌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 공은 데 헤아의 겨드랑이를 스쳐 골라인을 통과했다. 허무하게 추가골을 내준 맨유는 단숨에 사기를 잃었고, 후반 16분 필리페 쿠티뉴에게 쐐기골까지 허용하며 0-3 완패를 당했다.

경기 종료 후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데 헤아에게 양 팀 최저평점인 4.6점을 부여했다. 맨체스터 지역지인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역시 “데 헤아는 세르지 로베르토의 슈팅을 막긴 했지만 기초적인 실수를 범했다”는 혹평과 함께 2점을 줬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달랐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데 헤아는 운이 없었다. 실수를 저지르면 주목을 받기 마련이다”라며 데 헤아에게 불운이 따랐다고 전했다. 이어 “몇몇 환상적인 세이브도 보여줬다. 팀에 대한 헌신이 대단한 선수”라고 그의 공헌도를 높게 샀다.

사진=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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