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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거의 선택, “살라와 마네 중 1명을 고르면? 마네!“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는 모하메드 살라(26)와 사디오 마네(27) 중에서 마네를 택했다.

리버풀은 34라운드까지 진행된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승점 85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는 승점 83점으로 리버풀을 바짝 추격 중이다.

리버풀이 그토록 바라던 리그 우승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살라와 마네 등 막강한 화력을 불 뿜는 공격진의 활약이 있었다. 캐러거는 이들 중에서 마네의 활약에 주목했다.

캐러거는 개리 네빌과 함께 15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먼데이나잇풋볼’에 출연해 EPL 우승후보들을 분석했다. 네빌이 “남은 시즌 동안 (마네와 살라 중) 한 명을 잃어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질문을 던지자 캐러거는 ”살라를 잃겠다“고 답했다.

이어 “난 마네의 광팬이다”라고 밝히면서 “마네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첫 대형 영입이었다. 그의 활약으로 리버풀은 TOP4에 복귀했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또한 “영입 다음 시즌에 리버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올랐고, 이번 시즌에는 리그 우승을 다투고 있다”며 마네가 리버풀에 합류한 후 성적이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캐러거의 선택에는 이유가 있다. 마네는 이번 시즌 리버풀이 승점을 얻는 데에 결정적인 득점들을 기록했다. 크리스털 팰리스전, 첼시전, 풀럼전, 번리전, 레스터 시티전, 웨스트햄전 등 중요한 순간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리버풀을 현재 위치로 끌어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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