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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와는 다르다?...비에이라, 니스 찍고 리옹 감독 후보로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같은 아스널 출신으로 감독 커리어를 쌓고 있지만 두 레전드의 모습은 확연히 달라 보인다. 티에리 앙리와 패트릭 비에이라의 이야기다.

앙리가 첫 감독 역할을 맡은 AS모나코서 3개월 만에 경질당한 것과 달리 패트릭 비에이라는 무난하게 초반을 넘기는 모양새다. 맨체스터 시티 2군, 뉴욕 시티에 이어 니스에서도 성공적으로 정착하며 올림피크 리옹의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앙리와 비에이라는 아스널을 상징하는 인물들이었다. 무패우승 등 아스널의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 했던 두 사람이다. 앙리와 비에이라 모두 현역 은퇴 후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다.

하지만 두 인물은 확연히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앙리는 첫 직장에서 체면을 구겼고, 비에이라는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넓혀나가는 중이다.

앙리는 벨기에 대표팀 코치에 이어 모나코의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선수들의 마음을 얻지 못했고 초보감독으로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부임 3개월 만에 짐을 싸야만 했다.

반면 비에이라는 맨시티에서 축구 발전 총괄직을 시작으로 맨시티 2군, 미국 뉴욕 시티에서 탄탄하게 기본을 쌓았다. 그리고 지난해 여름 니스로 부임해 감독으로서 유럽 1부리그에서 첫 도전을 하게 됐다. 

32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니스는 승점 48점으로 8위에 올라있다. 니스는 장 미셸 세리, 알라상 플레아, 막심 르 마르샹, 마리오 발로텔리가 팀을 떠난 가운데에서도 무난한 성적을 냈다. 비에이라 감독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이에 브루노 제네시오 감독과 결별이 확정된 리옹이 비에이라 감독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프랑스 '르 파리지엥'에 따르면 리옹은 비에이라를 제네시오 감독을 대체할 1순위 감독 후보로 꼽고 있다. 비에이라는 릴의 크리스토프 갈티에와 리베르 플라테의 마르셀로 가야르도 감독과 함께 감독 후보로 꼽히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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