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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협상 개시액은 1900억...맨유가 부린 배짱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를 쉽게 내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엄청난 수준의 이적료를 협상 시작가로 내걸면서 포그바를 영입하기 원하는 레알 마드리드 측에 경고를 날린 셈이다.

맨유는 이번 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을 내치고 올레 군나 솔샤르를 새롭게 감독으로 임명했다. 이 과정에서 입지에 변화가 생긴 것은 핵심 선수인 포그바였다. 무리뉴 감독과 마찰을 빚었지만 솔샤르 감독이 새롭게 오면서 다시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모습에 맨유는 포그바를 새로운 시대를 맞게 될 구단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레알이 지네딘 지단 감독의 복귀와 함께 포그바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면서 맨유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포그바가 레알에 대해 ‘드림 클럽’이라고 이야기하는 등 분위기도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그렇지 않아도 안데르 에레라 등 여러 선수들을 내줄 상황에 놓여 포그바만큼은 잡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에 맨유는 천문학적인 수준의 이적료를 협상 개시액으로 내걸면서 배짱을 부렸다. 이 금액 이상을 제시할 수 있다면 해보라는 의미다. 맨유 측은 포그바의 계약기간도 2년이 남았고 1년 자동연장계약 옵션을 보유해 협상의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의 15일(한국시간)자 기사를 통해 확인한 협상 개시액은 무려 1억 5,000만 유로(약 1,923억 원)다. 여러 포지션을 보강할 필요가 있는 레알이 한 선수 영입을 위해 쓰기에는 지나친 금액이다. 게다가 이 금액은 바이아웃이 아닌 협상 개시액이라는 것이 문제다.

지단 감독은 여전히 포그바 영입을 원하지만 맨유의 의지를 전해들은 레알도 대안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레알은 맨유가 모든 제의를 거절하거나 그들이 내건 금액이 지나친 수준일 경우 다른 미드필더 영입을 노릴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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