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리버풀의 살라와 첼시의 아자르가 선봉장으로 나섰다.

리버풀은 1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리는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첼시를 상대한다. 맨체스터 시티와 험난한 우승 경쟁을 펼치는 리버풀과 4위권 유지에 도전하는 첼시 모두 이 경기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경기에 앞서 양 팀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홈팀 리버풀은 알리송, 아놀드, 마팁, 반다이크, 로버트슨, 파비뉴, 케이타, 헨더슨, 마네, 살라, 피르미누를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첼시는 케파, 아스필리쿠에타, 뤼디거, 루이스, 에메르송, 캉테, 조르지뉴, 로프터스 치크, 오도이, 아자르, 윌리안이 선발로 출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 리버풀, 첼시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