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그 6위에 머물고 있는 맨유가 웨스트햄전에서 총력전을 펼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웨스트햄과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승점 61점으로 리그 6위에 머물고 있는 맨유는 이날 승리로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맨유가 총력전을 펼친다. 맨유는 포그바를 비롯해 마르시알, 린가드, 루카쿠, 프레드, 마타, 로호, 스몰링, 존스, 달롯, 데 헤아가 선발로 나선다. 특히 데 헤아는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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