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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현장리뷰] ‘지소연 동점골’ 한국, 아이슬란드와 1-1무 ...1무 1패로 2연전 종료

[인터풋볼=춘천] 이현호 기자=윤덕여호가 지소연의 깔끔한 동점골과 함께 북유럽 강호 아이슬란드와 무승부를 거뒀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9일 오후 4시 45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A매치 국내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지난 6일 용인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1차전에서 2-3으로 패한 한국은 1무 1패로 A매치 2연전을 마무리했다.

[선발 라인업] 한국, 이금민 원톱...지소연-여민지 2선

한국은 4-1-4-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이금민이 섰고, 문미라, 지소연, 여민지, 강채림이 2선에서 합을 맞췄다. 그 아래를 조소현이 홀로 지켰고 장슬기, 정영아, 임선주, 박세라가 백포라인을 구축했다. 골문은 강가애 골키퍼가 지켰다.

[전반전] 한국, 선제실점 후 지소연의 동점골

한국은 전반 초반 아이슬란드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전반 4분 오른쪽 측면에서 강채림이 올려준 크로스가 박스 안으로 향했으나 상대 수비의 태클에 막혔다. 이어 장슬기의 슈팅은 수비 몸에 맞고 밖으로 흘렀다.

아이슬란드는 역습 위주의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10분 후방에서 찔러준 땅볼 패스를 또르스도티르가 받아 골키퍼까지 제쳤으나 슈팅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곧이어 12분에는 욘스도티르가 단독 드리블 도파 후 중거리슈팅을 때렸지만 골포스트 옆으로 나갔다.

전반 22분 이 경기 첫 골이 터졌다. 아이슬란드의 역습 상황에서 욘스도티르의 중거리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 나왔다. 이때 쇄도하던 회느도티르가 다이빙 헤더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곧이어 전반 28분 한국의 동점골이 터졌다. 박스 앞에서 강채림이 넣어준 패스가 지소연에게 향했고, 지소연은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아이슬란드 골문 구석을 갈랐다. 지소연은 득점이후 감각적인 패스로 수차례 공격 찬스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전] 한국, 이민아-이은미-손화연 투입

후반 시작과 함께 한국이 공격을 퍼부었다. 후반 9분 문미라가 헤더 슈팅으로 추가득점을 노렸으나 골문 밖으로 나갔다. 1분 뒤, 문미라는 이민아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전술에 변화를 준 한국은 후반 14분 조소현의 중거리 슈팅으로 공격을 이어갔지만 크로스바 위로 벗어났다.

빗줄기가 굵어지자 선수들의 부상 장면이 더러 나왔다. 박세라는 상대의 클리어링에 얼굴을 맞고 피를 흘렸으며 임선주는 공중볼 경합과정에서 허리에 부상을 입었다. 후반 30분 윤덕여 감독은 박세라와 강채림을 빼고 이은미와 손화연을 투입했다.

한국은 끊임 없는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40분 지소연이 중앙에서 공을 잡은 후 오른쪽 측면으로 내줬고, 침투하던 장슬기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이 공은 크로스바 위로 넘어가며 무위에 그쳤다. 1분 뒤 장슬기의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품에 안겼다. 한국은 끝내 추가골에 실패하며 1-1로 경기를 끝냈다.

[경기 결과]

한국 (1) : 회느도티르(전22)

아이슬란드 (1) : 지소연(전28)

사진=대한민국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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