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이반 라키티치가 아내와 심한 노출의 셀피를 찍어 화제가 됐다.

라키티치의 아내 라켈 마우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욕조에서 라키티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리고 이어 “가슴의 언어로 바라본다. 사랑해”라고 남겼다.

라키티치와 마우리는 지난 2011년 라키티치가 세비야에서 뛸 당시 첫 만남을 가졌다. 라키티치는 당시 세비야의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던 마우리에게 첫눈에 반했다.

그녀는 당시 “당신은 축구선수고 내년에 어디로든 떠날 수 있다. 미안하지만 난 당신을 받아들일 수 없다”라면서 라키티치의 구애를 거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라키티치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그녀는 그의 구애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2012년 결혼했고, 2013년과 2016년에 두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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